조사연구용역
안내
-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의 친일문화잔재를 조사하여 향후
친일청산의 길잡이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- 경기도 친일문화잔재에 대한 연구대상 설정, 대상범위, 조사방법, 조사계획 등을 논의하고 사업수행계획을
수립하고 그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업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.
연구 용역의 기본계획
- 첫째, [친일인명사전]에 수록된 경기도 지역 친일인물 조사
- 둘째, 경기도 내 산재한 친일재산과 소재 조사
- 셋째, 친일과 관련된 시설, 건축물, 기념비, 동상 등의 친일 관련 조형물 조사
- 넷째, 일제시기 만들어져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교가, 기념행사 등 무형의 잔재 조사
- 다섯째, 지방행정구역 개편을 통한 일제식 지명 개칭의 유형과 현재까지의 잔존 여부 조사 등입니다.
사업 개요
- 사업 범위와 내용
- 사업명 :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조사‧연구 용역
- 대상시기 : 1904년 러일전쟁 ~ 1945년 8월 해방 전후
- 대상지역 : 현재의 경기도 지역
- 과업내용 :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쟁 수행에 부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지역의 유‧무형 일제강점기 친일잔재 유산에 대한 기초조사
- 목적
- 3·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친일문화잔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산을 위한 기초조사
- 지난 100년간 경기도에 산재한 유·무형 문화 속 친일잔재를 조사하고 그에 대한 자료의 체계적 수집, 수집된 자료의 체계적 기록 관리, 연구 교육의
프로세스 개발과 구체적 활용방안 모색
- 필요성
- 3·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대통령의 독립유공자 예우와 친일 청산 강조
“친일을 청산하고 독립운동을 제대로 예우하는 것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는 출발”(′19. 2. 16, 국무회의)
- 3·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경기도 내 친일 잔재 보도로 친일 잔재 조사와 청산 등 관리 필요성 제기
“경기도 12개 시, 군 행사 때마다 친일파 노래 불렀다.(′19. 2. 27, 중부일보)
- 제100주년 3·1절 기념행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, “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일, 가혹했던 역사적 사실을 기록·보존하는 일, 억울한 지난날을 물심양면 위로하는 일, 더 지체할 수도 없고 더 지체해서도 안 된다”고 언급
연구 용역 결과
- 연구용역에 따른 결과물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.
좌우로 스크롤하시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기대효과
- 친일 청산을 위한 길라잡이로 향후 경기도 내 친일문화잔재 청산과 함께 교육 활용 등 연구 지평 확대
- 경기도민의 민족의식 고취와 역사정의 실현의 계기로 삼음
활용방안
- 기록 측면
연구용역 보고서에서 도출된 자료를 모두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기록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, 연구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친일문화잔재 디지털
아카이브에 쉽게 접근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.
- 교육·문화 측면
- 경기도 친일문화잔재 전시회를 개최하거나 이에 관련된 교재를 출판하여 우리 속에 내재된 일제잔재를 성찰하고 이를 청산하는 각오를 다지게 한다.
- 친일문화 잔재 청산을 위한 문화콘텐츠로 활용하여 경기도 내에 위치한 기념비‧기념탑‧건축유산 등을 ‘다크-투어리즘’의 자원으로 활용한다.
- 학술 측면
친일문화잔재의 정의와 성격, 일제잔재 청산의 역사적 의미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포럼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이 방면의 연구를 한층 더 확대, 심화시킨다.